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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거 아닐까효? -o-;;;;
3. 제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추진(1967년)3위와 4위가 뒤바뀐 것 아니냐는 질문이 나올 법 합니다. 저도 무척 헷갈렸습니다. 하지만 앞서 내세운 원칙, 한국인의 일상생활을 가장 강력하게 규정짓는 사건이 무엇이냐를 따졌을 때 정부 수립보다는 물질적인 일상생활이 우리 피부에 더 와닿는 사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3위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한글 창제(1443년)나 강화도 조약(1876년)이 현대 한국인의 커뮤니케이션과 서구식 일상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를 마련해 주었다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서구식 일상생활의 물질적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는 의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추진(1962년)이 아닌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고른 이유는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결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면이 있어보였기 때문입니다. 1차 계획의 추진 당사자들도 지향하는 목표가 정립되어 있지는 않은 듯 했구요. (그 점에 대해서는 sonnet님 글 참고) 그래서 1차가 아닌 2차를 골랐습니다. -o-;;;; 앞서의 포스팅에 많은 분들이 다른 좋은 의견들을 댓글로 달아주셨는데 본의 아니게 거의 반영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o-;;;; 그 의견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김춘추가 주도한 당의 문물 도입(649년) => rumic71님 신라의 불완전한 삼국통일(676년) => 어부님, rumic71님, 늦달님 발해 멸망(927년) => 부단뽀이님 몽골의 고려 침략(13세기) => dunkbear님 임진왜란(1592년) => 천지화랑님(제가 편의상 명량대첩을 임진왜란으로 바꿨습니다. 죄송) 일본의 한국병탄(1910년) => 부단뽀이님 한국전쟁(1950년~1953년) => 나츠메님 4. 19 혁명(1960년) => 아문님 P. S. 4위를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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