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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방명록에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그래서 전 방명록은 밑으로 내리고 새로 방명록을 만들었습니다. 댓글 하나씩만 남겨주세요. ^^ 리플을 권장하는 상콤한 짤방 하나!
내가 다니는 직장(물론 비정규직)은 출근이 8시까지다. -_-
전혀 불평불만을 가질 수가 없다. 정규직 분들은 나보다 훨씬 일찍 출근해서 훨씬 늦게 퇴근하시기 때문이다. (아침은 다들 드시는지? -_-) 그나마 집이 가까워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졸립다. -_- 오늘 오전에 졸았다. 그러다가 잠에서 깼다. 그런데 여전히 으르르륵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이게 뭐지? . . . . . . . 알고 봤더니 책상 위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였다. -_-;;;; ![]() <잠 깨고 일 좀 해!!!>
정말 이상한 떡밥을 하나 발견했다. 다음 짤방은 네이버 지식즐의 한 대목을 캡쳐한 것.
![]() -_-;;;; 이 뿐만이 아니다. ![]() ![]() 더욱 쪽팔리는 일은 네이버 엔조이재팬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일본인들,, 미안하지만, 단무지는 한국기원입니다,, 0020__의 단무지 원조 국가 논란에 대한 반박 무지무지하게 쪽팔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이성을 가지고 리플을 다는 한국인들이 보여서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이토록 시큼한 떡밥을 날린 사학자 김상조 박사(이 사람이 [고승 대덕전]을 처음 거론했다고 한다.)가 누군지 정말로 궁금하다. 한 줄 요약 : 기모노도 우리 의상이라고 우겨보는 건 어때?
美언론 “서울은 섹시한 여성 많은 도시”
미국 지역일간지 ‘보스턴 글로브’는 17일 인터넷판(boston.com) 여행섹션에서 ‘섹시 미남·미녀들이 있는 도시’들을 소개했다. 한 여행사이트(matadornights.com)의 선정 결과를 인용한 이 기사에서 서울은 섹시한 여성들이 많은 10개 도시 중 하나로 꼽혔다. 신문은 “서울은 독특한 매력을 가진 도시”라며 “서울의 미녀들을 보면 당신이 좋은 곳에 와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아이 조아, 하악하악. -o-;;;; 서울 외에 미녀들이 많은 도시로는 하바나, 이스탄불, 싱가포르 등을 꼽았다. 또 가까운 일본의 도쿄도 포함됐다. ..... (중략) .....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은 유일하게 미녀 도시와 미남 도시 양쪽에 모두 포함됐다.나중에 꼭 놀러가야지. -o-;;;;
추유호님의 글을 트랙백함.
음반소개 7 - 명작 / Duet 1. 사랑일뿐야(98 version) - 김태영(여),이기찬 => 원곡은 김민우 1집(1990)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신인가수 김민우를 스타로 급부상시켜준 곡이죠. 가요프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곡인데, 김민우씨는 얼마 못 되어 군입대를 하게 되어 활동을 잠시 중단합니다. 공교롭게도 <사랑일뿐야>의 후속으로 뜨던 노래가 <입영 열차 안에서>였구요. (그런데 김민우씨는 방위 아니었나? -_-) 김민우씨는 군대 이후에도 계속 음악활동을 시도했는데, 정말 의아스러울 정도로 예전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자동차 딜러로 일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음. 김태영, 이기찬의 듀엣 버전은 원곡과 다른 독자적인 맛이 있습니다. 1998년 당시(뿐만 아니라 지금도)에는 대충 리메이크 해 놓은 영양가 없는 곡들이 많았는데, 이 듀엣 버전은 상당히 영양가가 높습니다. 들어보시길. 2. 인형의 꿈 - 일기예보 => 일기예보 3집(1996) 수록곡입니다. 최근에 러브홀릭 음반에 다시 실렸구요. (러브홀릭의 강현민씨는 일기예보 멤버 출신입니다.) 일기예보는 2집까지 3인조로 활동하다가 3집에서 2인조로 바뀝니다. 그래서 이 노래가 위 컴필레이션 음반에 수록된 것 같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노래 가사의 첫 부분은 Toy 5집(2001)의 <좋은 사람>에 인용됩니다. "그댄 먼 곳만 보네요." 3.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 류금덕,이원진 => 이원진 1집(1994) 수록곡입니다.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홍콩의 유명한 가수 누군가가 이 곡을 표절했다가 걸린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소송이 한번 벌어졌었고, 정의가 승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원진씨는 다음 해에 2집을 발표했는데, 2집은 1집만한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원진씨는 뜻하지 않게 젊은 나이로 사망하셨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ㅠ_ㅠ 4. 사랑했던 날 - 휴식 => 휴식 1집(1998) 타이틀곡입니다. 곡 자체는 정말 좋은 곡인데,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휴식 1집에 유감이 좀 있습니다. A면의 3곡을 제외하고는 곡들의 컨셉이 완전히 우왕좌왕인겁니다. 음반의 통일성이 없는 거죠. 타이틀을 믿고 음반을 구입한 저로써는 낚였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5. 송가-더 클래식 (The Classic) => 더 클래식 2집(1995) 수록곡입니다. 김광진씨 혼자서 부른 곡이 왜 이 컴필레이션 음반에 수록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더 클래식이 2인조라서 끼워넣은 모양입니다. (선곡 담당자가 누구얏!!!) 곡 자체는 좋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같은 음반에 실린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박용준씨의 솔로곡이지요.)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은 Toy 2집(1996)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6. 운명-여행스케치 => 여행스케치 4집(1994) 수록곡입니다. 여행스케치 4집에서 제일 인기 있었던 곡이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였는데, <운명>도 은근히 방송을 탄 편입니다. 남자 멤버 하나와 여자 멤버 하나가 같이 노래했습니다. (이름은 모름. -_-) 7. 나의 고백-자화상 => 자화상 1집(1997) 수록곡입니다. 이 곡 역시 자화상 멤버였던 나원주씨의 솔로곡인데, 아마 자화상이 2인조라서 이 음반에 끼워넣어진 모양입니다. -_- 나원주씨는 이 곡으로 1995년 제 7회 유재하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적이 있지요. 그리고 이 곡을 마음에 들어한 이승철씨가 자신의 5집(1996)에 넣어서 부르기도 했구요. (<오늘도 난>이 수록된 바로 그 음반입니다.) 그런 다음에 자화상 1집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자화상 1집은 1997년에 나온 여러 음반들 중 수작으로 꼽힐만 합니다. 이소라 3집(1998)에 자화상이 2곡을 쓴 적이 있는데 (<믿음>과 <우리 다시>) 그 곡들도 명곡이구요. 희한한 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이후 자화상의 창작력이 고갈되어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좋은 곡들을 들어볼 수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자화상 2집도, 나원주씨의 솔로 1집도, 정지찬씨의 솔로 음반이었던 Hue 1집도 모두 범작입니다. 여러 모로 안타깝지요. 나원주씨는 현재 피아노 세션에 주력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김동률 5집(2008) 음반 속지를 보니 김동률씨는 나원주씨를 믿고 피아노 연습을 안 한다고 하네요. -_-;;;;) 8. 이별 이야기-고은희,이문세 => 이문세 4집(년도는 모름) 수록곡이며, 제 개인적으로 무척 존경하는 故 이영훈 선생의 작품이기도 하지요. 이 음반에 수록된 14곡 중 단연 최고입니다. (도대체 왜 일찍 돌아가셨어요. 한번 뵙고 싶었는데..... ㅠoㅠ;;;;) 9. 사랑을 할꺼야-녹색지대 => 녹색지대 1집(1994) 수록곡입니다. 제가 아는 바가 맞다면, 작곡자인 이성환씨는 서태지와 아이들 3집(1994) 수록곡 <영원>의 편곡에 참여하신 적이 있을 겁니다. 정말 대박 히트곡이었지요. 재미있는 것은, 보통 1집이 이렇게 대박이 나면 2집이 1집의 무게에 짓눌리는 것이 일반적이었거든요. 그런데 녹색지대 2집(1995)은 1집보다 더한 대박을 쳤지요. -o-;;;;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3집(1997)은 2집보다 훨씬 못한 반응에 그치고 맙니다. 그리고 녹색지대는 멤버가 교체되기도 하고, 멤버 중 한 명이었던 권선국씨는 솔로 음반을 내기도 했는데,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시는지? -_- 10. 잊지 말기로 해-김현철,장필순 => 장필순 1집(년도는 모름) 수록곡입니다. 사실 이 곡은 김현철&장필순 버전보다는 이소라 1집(1995)에 수록된 이문세&이소라 버전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왜 김현철&장필순 버전이 선택되었는지 조금 의아하네요. (실제로 김현철씨보다 이문세씨가 노래 소화를 더 잘 했습니다. -_-) 김현철씨의 초창기 명곡 중 하나이지요. 11. For You (사랑의 테마)-김태영(여),최원석 => 이 곡이 장동건, 김희선 주연의 영화 <패자부활전> O.S.T 수록곡이었을 겁니다. 최원석씨는 당시 김창환 사단에서 밀어주는 가수 중 하나였는데 (실제로 솔로 음반까지 나왔습니다. 음반 소매상에선 못 봤지만. -_-) 운이 따라주지 않았는지 더 이상의 무언가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김태영씨가 나중에 인지도를 얻었죠. (클론 3집 <돌아와>에서의 그 여성보컬) 12. 늘 그리워할께-어스 (Us) => 모르는 곡이므로 패스. -_- 13. 사랑의 대화 -조갑경,이정석 => 신인가수 조갑경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곡이지요. 당시 이정석씨는 <사랑하기에> 같은 히트곡들로 인기 절정이었는데, 조갑경씨가 이정석씨와 듀엣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지도를 쌓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조갑경씨는 <바보같은 미소>를 타이틀곡으로로 내건 1집을 발표합니다. (<바보같은 미소>의 작사, 작곡자인 임기훈씨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14 사랑하는 이에게-박은옥,정태춘 => 많이 듣긴 했지만 사실 곡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진 않습니다. 정태춘씨의 다른 투쟁적이고 냉소적인 노래와 달리 매우 서정적인 노래라는 것 장도밖에. -_-;;;; 음악도 그렇지만 가사가 참 차분하고 아름다운 맛이 있습니다.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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